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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내 백화점 65개 점포 매출 순위

샵오픈 | 2026-01-12 오후 3:38:00

백화점 40조 시대 열었지만… 1조 클럽이 먹여 살린 '속 빈 강정'

지난해 5대 백화점 매출 3.4% 반등…

신세계 강남점 4조 돌파 가시권 상위 13개 점포가 전체 매출 60% 육박, 중하위 37개점은 역신장 늪

국내 백화점 업계가 지난해 총매출 40조 원 시대를 열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상위권 대형 점포로의 쏠림 현상이 극에 달한 양극화 장세였다. 신세계 강남점은 대망의 4조 원 시대를 눈앞에 뒀고, 현대 판교점은 2조 클럽에 가뿐히 입성했다. 반면 중하위권 점포 절반 이상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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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클럽 13곳의 독주… 전체 매출 절반 이상 싹쓸이

지난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국내 5대 백화점 65개 점포의 총매출은 40조 4,4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4% 증가한 수치로, 지난 2년간 이어졌던 1%대 저성장 기조를 깨고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성장의 일등 공신은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초우량 점포들이었다. 지난해 1조 클럽 점포는 전년보다 1곳 늘어난 13개로, 이들이 벌어들인 돈만 23조 6,288억 원에 달한다. 전체 매출의 58.4%를 단 13개 점포가 차지한 셈이다. 특히 신세계 Art&Science가 전년 대비 7.2% 성장하며 막차를 탔고, 이로써 신세계는 가장 많은 1조 점포(5개)를 보유한 브랜드가 됐다.

■ 신세계 강남 4조 시대 예고… 현대 판교는 2조 클럽 합류

점포별 순위에서는 신세계 강남점이 3조 6,717억 원을 기록하며 9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023년 3조 원 돌파 이후에도 매년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업계에서는 올해 사상 첫 4조 원 돌파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2위인 롯데 잠실점 역시 전년 대비 8% 성장한 3조 3,010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3조 클럽 타이틀을 유지했다. 2조 클럽에서는 현대 판교점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현대 판교점은 무려 17.2%라는 경이로운 성장률을 보이며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 본점과 함께 2조 원대 점포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권 다툼도 치열했다. MZ세대의 성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은 매출 순위가 10위에서 7위로 수직 상승하며 현대 본점(8위)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신세계 본점은 7위에서 10위로 밀려나며 대조를 이뤘다.

■ 신세계의 무서운 추격… 롯데와 격차 2%P대로 좁혀

유통 거인들의 점유율 싸움도 관전 포인트다. 1위 롯데는 31개 점포에서 14조 2,525억 원을 벌어들이며 점유율 35.2%를 기록했다. 37개 점포가 역신장하는 악재 속에서도 잠실점과 본점 등 핵심 점포들이 실적을 방어해낸 결과다.

눈에 띄는 점은 2위 신세계의 추격 속도다. 신세계는 점포 수가 롯데의 절반 수준인 13개에 불과하지만, 매출은 13조 3,435억 원을 기록하며 롯데와의 격차를 1조 원 이내로 줄였다. 점유율 격차 역시 전년보다 좁혀진 2.2%P에 불과해 향후 업계 1위 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반면 현대백화점은 점유율이 22.5%로 소폭 하락했다.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 등 주력 점포의 성장은 돋보였으나, 지난해 6월 디큐브시티점 폐점에 따른 점포 수 감소가 점유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매출순위표 어패럴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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